'2024년 인천스타트업 위크 SURF'가 9월 10일과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하며, 130여 개의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이 참여했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함께, 인천대학교 가족회사인 마커스의 e-bike와 POP-CYCLE 자전거가 전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LINC3.0 사업 성과를 홍보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계획을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인천스타트업 위크 SURF’가 9월 10일,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었다.
인천 지역 창업지원 21개 기관과 대․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130여 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주제의 컨퍼런스와 실리콘밸리 트렌드 및 빅테크 기업의 조직 문화, 2024 인공지능 산업 트렌드, 투자유치 전략 노하우 등의 창업 관련 최신 동향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전시 및 홍보 부스에서는 인천대학교 가족회사 중 스마트모빌리티 전문기업인 마커스(대표 홍복용)의 주력상품인 e-bike와슬라이드방식으로 접는 POP-CYCLE 자전거를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외에도 큐링이노스, 와이지에프, 포토니솔, 지성산업개발 등 가족회사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규원)은 LINC3.0사업 공유⦁협업 STUDIO 부스를 통해 지역사회 연계 및 산학협력 성과를 홍보하며 “지역창업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 저변 확대와 새로운 창업생태계의 성장을 뒷받하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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