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공동 주관한 '2024년 반도체/자동차 분야 산학연 협업을 통한 3D프린팅 사업화 촉진 및 역량 강화교육'이 지난 4월 25일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14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43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산·학·연·정 지식정보 교류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수요대응형 지역혁신 생태계 활성화와 AI솔루션 실용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관 및 ASTI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촉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개회식에서는 최욱 인천대학교 LINC3.0 산학협력단 본부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이준우 KISTI 수도권지원장이 개회 인사를 맡았다.
최욱 본부장은 축사에서 "이번 교육이 3D프린팅 기술의 발전과 사업화 촉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의 다양한 적용 사례와 최신 연구 동향이 공유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과 KISTI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 생태계 활성화와 기술 사업화 촉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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