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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학, 혁신과 학술 교류의 장 '2023 바이오페스티벌' 개최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23년 인천환경아카데미 고위관리자과정(제2기)'의 수료식을 인천시의회에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 6개월 간의 교육과정은 미세먼지, ESG 적용,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인천 등 다양한 환경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성실하게 참여한 시·구의원들에게 인천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특히, 교육 필요성을 적극 홍보한 정유정 부평구 의원은 감사장을 받았다. 센터장 배양섭 교수는 이 교육이 환경정책 분야 고위 관리자들의 리더십 개발과 시민 목소리 반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교육과정은 인천 지역 환경 정책 리더들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배양섭, 생명과학부 교수)는 인천광역시 시⋅구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인천환경아카데미 고위관리자과정(제2기)'의 수료식을 오늘 인천시의회에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월 25일부터 6개월 간 매월 1회씩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금번 과정에는 인천의 미세먼지 문제, 영세사업장의 ESG 적용 방안,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인천에 대한 논의, 백령‧대청국가지질공원 소개, 혁신적 인천탄소중립 추진방향, 지속가능한 디자인, ESG의 전개과정과 최근 쟁점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강의들이 진행되었다.
10월 31일에는 이인재 인천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의 'ESG의 전개과정과 최근의 쟁점' 강의로 교육과정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중단 후 3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한 시‧구의원에게 인천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했다.
특히 김대중, 석정규, 신충식, 이순학, 정해권 인천광역시의원과 강연숙, 여명자, 유정옥, 정유정 부평구 의원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 중에서도 교육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참여한 정유정 부평구 의원은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센터장 배양섭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정책 분야 고위 관리자의 변혁적 리더십을 개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인천 지역에서 환경 정책을 주도할 리더들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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