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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산학협력 뉴스레터 VOL.23

목차

INU Special

인천대학교 산학협력 행사 소식 등을 전달해 드립니다.
인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넥스트 모빌리티 엑스포(2024년 12월 4~6일)에서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와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를 공동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참가 팀이 늘어나 총 9개 대학 31팀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상이 수여되었다.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모빌리티 연구,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기술 등 주요 이슈가 논의되었다. 시티데이터 기업협업센터는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지산학 네트워크 강화와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넥스트 모빌리티 엑스포(인천광역시 주최, 2024년 12월 4일~6일)에서 인천관광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등 공동주관 기관으로 자율주행 SW경진대회와 더불어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 진행을 맡았던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규원)의 시티데이터 기업협업센터(센터장 김우일)와 미래자동차융합혁신센터(센터장 윤한신)는 공동협업으로 인천광역시 주관의 넥스트 모빌리티 엑스포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서 지산학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인천대학교는 작년에 이은 이번 모빌리티 자율주행 SW경진대회를 통해서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지역적 관심과 기술혁신 인재 양성에 힘을 쏟음과 동시에 전국대회 최대 규모로의 확대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보다 참가팀이 늘어난 올해에는 총 9개 대학 31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입상자들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입상한 대학으로는 대상(인천대학교 총장상)은 가천대 리모를 찾아서 팀이, 금상(인천관광공사 사장상)은 청주대 CJ슬라임 팀이 은상(인천대학교 LINC3.0사업 단장상)은 인하대 Find(LIMO) 팀이, 동상(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장 상)은 청주대 리쪽이상담소 팀이, 특별상(인천중기청 청장상)은 인천대대 닿을랑말랑 팀이, 그리고 장려상(위고로보틱스 상)은 인하대 리모키우기팀, Limobility팀, 슝슝팀 등이 차지했다.
한편 자율주행SW 경진대회와 더불어 12월 5일에 진행되었던 넥스트 모빌리티 컨펀런스(NEXT Mobility Conference)에서는 글로벌 모빌리티 연구소, 스마트시티와 모빌리티, 그리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이라는 세계의 분야별 주제로 진행되었다. 발표의 시작은 글로벌 모빌리티 연구 기업인 프라운호퍼의 한태영 박사와 Andreas FESTAG 박사가 첨단 미래 모빌리티 기술 도약을 위한 글로벌 산업기술개발 협력 현황, EU에서의 표준화 진행 방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스마트시티에서의 모빌리티 이슈, 자율주행 현재와 미래, 커넥티드카 주요동향, 글로벌 표준화 트렌드, 자율주행과 V2X 통신기술 등 산업 및 사회분야 전반의 주요 이슈들을 다루었다.
이번 행사에서 공동 진행을 맡았던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의 시티데이터ICC 기업협업센터장(김우일 교수)은 “모빌리티 SW경진대회와 글로벌 컨퍼런스 등의 활동들을 통해 지역 인재양성 고도화 및 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된 자리였다”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현재 구축되고 있는 공유협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지산학 협력기반들이 RISE 체계에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산학협력행사] 인천대학교 LINC 3.0 사업단, 제2회 모빌리티 자율주행SW 경진대회 및 넥스트 모빌리티 컨퍼런스 개최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 KBSI 수도권센터 산학연협력 업무협약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수도권센터는 12월 4일 바이오산업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 R&D 역량 강화, 인천 지역 바이오기업 성장 지원, 학술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KBSI 수도권 통합센터의 첨단 연구 장비와 기술력을 활용해 인천 송도를 바이오 혁신 기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우수 인력 교류와 공동 연구를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과 기초과학 연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규원)은 지난 4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수도권센터와 바이오 분야의 산학연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바이오 R&D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인천 지역 바이오기업의 성장 지원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학술 교류 활성화 등,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기초과학 연구의 시너지를 통한 산학연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는 지난해 글로벌 성장과 발전 및 기초과학의 발전을 목표로 학연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 범위를 산업 분야로 확대하고, 바이오 분야에 집중하여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수도권 내 기존 3개 센터를 통합하여 송도에 ‘수도권 통합센터’를 설립 중이며, 이를 통해 바이오 관련 첨단 연구 장비와 기술력을 한곳에 집결시켜 인천지역 기업과의 공동연구와 산학연협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바이오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과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 기관은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대학교 김규원 산학협력단장은 "송도에 입주 예정인 KBSI 수도권센터와의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 분야 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며, “양 기관의 우수 인력 교류 및 최첨단 장비 공동 활용을 통해 송도가 바이오 혁신 기지로 성장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산학협력행사]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수도권센터와 ‘산학연협력 업무협약’ 체결
바이오융합 ICC 지산학연 심포지움 단체사진
국립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12월 4일 인천대학교 교수회관에서 "2024 BTogether: 바이오융합 ICC 지·산·학·연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 연구기관, 기업, 대학 간 협력을 촉진하며 바이오 산업 성과 확산과 지역 혁신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으로, 주요 발표자로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롯데바이오로직스, 인천대학교 바이오융합기업협업센터가 참여했다. 심포지움은 송도 기반 바이오 산업 가치 창출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준비와 대학의 역할 제고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았다.
국립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LINC3.0 사업단은 지난 12월 4일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BTogether: 바이오융합 ICC 지·산·학·연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자체와 정부출연 연구기관, 기업, 대학 간 협력을 촉진하는 장으로 마련되어 인천과 국가 바이오 산업 성과 확산과 지역혁신을 위한 네트워킹의 중요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행사에서는 인천대 김규원 산학협력단장의 개회사와 박종태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어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극지연구소, 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 인하대학교 등 지역 유관기관과 산업체 관계자들, 그리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구성원과 인천대학교 교수 및 재학생이 함께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발표로 나선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의 황금숙 부원장은 “바이오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산학연 협력연구”를 주제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소개 및 장비 인프라, 수도권 센터 송도 설립 계획 등을 발표하였고 롯데바이오로직스 유형덕 상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소개”를 주제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인프라 송도 구축 계획 및 개발전략을 발표하였으며, 인천대학교 이원종 바이오융합기업협업센터장은 “인천대학교 Bio R&D: 엑소좀 기반 차세대 바이오 소재 개발”을 주제로 미래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차세대 바이오 소재 개발에 대한 열띤 발표가 이어졌고 이후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김규원)은 ‘이번 심포지움이 기업, 대학, 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송도 기반 바이오 산업의 가치를 창출하고,  2025년부터 시작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준비와 바이오 연구 인프라 구축 등 대학의 역할 제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라고 평가하였다.
바이오융합 ICC 지산학연 심포지움 관련 사진
[산학협력행사]인천대LINC3.0사업단, 2024 BTogether: 바이오융합 ICC 지산학연 심포지움 개최 성료
해양환경과 블루카본 인식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 포럼 단체사진
인천대학교는 11월 18일 세계은행 국외사절단을 초청해 ‘해양환경과 블루카본 인식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 포럼’을 개최하여, 해조류 양식과 블루카본의 중요성, 기후변화 대응 및 해양 생태계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제협력과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인천대학교는 해양환경문화ICC와 BK21사업을 통해 블루카본 연구와 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블루카본 연구센터 설립과 국제 네트워크 구성에 힘쓰고 있다.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11월 18일 이룸관 컨버전스홀에서 세계은행 국외사절단을 초청하여 ‘해양환경과 블루카본 인식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조류 양식과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해조류 양식이 사회·경제·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해조류 양식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해양환경에서의 핵심역할, 해양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과 국제협력,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인천대학교는 대학의 특화분야인 해양환경문화ICC를 통해 해양환경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연간 상호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해양학과 BK21사업을 통해 세계 유일의 블루카본 융복합 연구 및 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와는 블루카본연구센터 설립을 통한 블루카본 전문가 국제네트워크 구성 및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은 “인천대학교는 해양환경보호와 기후변화대응과 같은 글로벌 문제해결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글로벌허브가 될 준비가 되어있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해양환경을 위한 국제사회와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산학협력행사]인천대, 세계은행과 “해양환경과 블루카본 인식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 포럼 개최
지난 11월 19일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에서 열린 ‘2024년 2학기 INU 채용박람회’는 인천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 500여 명과 22개 기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가족회사 6개사를 포함한 기업 홍보 및 채용상담부스를 통해 1:1 맞춤형 상담과 채용지원서 접수가 이루어졌으며, 기업과 구직자가 상호 교류하여 지역 인재 육성과 상생의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11월 19일,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 1층 컨버전스홀에서 열린‘2024년 2학기 INU 채용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인천대학교 재학생과 인천대학교 가족회사를 비롯한 관내·외 우수 중견·중소기업 간 교류를 통해 취업시장 동향과 구직자의 요구사항을 상호 공유하고, 박람회 참여기업에게 우수한 인재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인천대학교 가족회사 6개사를 포함한 총 22개의 기업별 홍보 및 채용상담부스가 운영되었고, 학생과 기업간 1:1 맞춤형 상담과 함께 실제 채용지원서 접수도 함께 진행되는 등 500명 이상의 인천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이 찾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규원)은 “이번 행사는 가족회사를 비롯한 지역의 우수기업을 직접 마주하는 기회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호 상생의 경험이 되었으며 지역정주형 인재 육성의 첫걸음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참여기업은“우수한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와 구직자의 요구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행사] 인천대학교 가족회사와 함께 ‘2024년 2학기 INU 채용박람회’ 성료
지난 11월 20일 인천경영기업지원센터에서 인천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도시공사 공동주관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ESG 공급망 평가 준비 전략' 교육이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기본계획 실현과 EU 수출 중소기업의 ESG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인천대학교는 LINC 3.0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ESG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기업-대학 간 협업과 차별화된 교육 모델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인천경영기업지원센터 비즈니스 라운지에서는 인천광역시 탕소중립, 녹생성장 기본계획 실현을 위해 인천대학교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도시공사 공동주관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ESG공급망 평가 준비 전략’ 교육이 진행되었다.
위 교육은 인천광역시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계획 실현에 적합한 전문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EU 대상 수출하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및 협력사들이 EU공급망 실사법 규제에 대비하여 국제 ESG 인증 요구사항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대학교는 LINC3.0사업을 통해 지자체 공공기관과 함께 인천지역 특화 ESG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기업-대학이 함께 협업하여 성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모델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산학협력교육] 인천대LINC3.0사업단, ‘중소기업 맞춤형 ESG 공급망 평가 준비전략’ 교육 성료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9월 5일과 11월 7일, 총 8시간에 걸쳐 인천 모빌리티 연합 기업대표 및 지역 기업 임직원 64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및 조직 혁신전략 재직자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사례, 기업 성장전략, 로봇산업 성공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실무 적용 가능한 사례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특화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LINC3.0사업단 주관으로 인천 미래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리더십 및 조직 혁신전략 재직자 교육'이 9월 5일과 11월 7일, 총 8시간에 걸쳐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내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총 64명의 인천 모빌리티 연합 기업대표 및 인천시 관내 기업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기업사례, 기업 성장전략,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사업 성공사례, 기술연구 인큐베이터 사례, 기업혁신 방안 등에 대해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기업임원은 “기업안전관리 시스템강화와 법적인 리스크관리 의 중요성에 대해 실감하게 되었고, 실제 기업현장에서 적용할수 있는 사례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장(김규원)은 “앞으로도 인천대학교는 인천시 모빌리티 산업을 포함한 지역 내 다양한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욱 다양한 지역 특화산업의 교육프로그램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산학협력교육] 인천대 LINC3.0사업단, ‘인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리더십 및 조직혁신 전략 재직자 교육’ 성료

INU News

인천대학교 연구 소식을 전달해 드립니다.
인천대학교 생명과학과 주혜연 학생(지도교수 한미령)은 공간전사체와 CT 영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재발 및 비재발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의 진단 및 치료 표적을 제시한 연구를 국제 학술지 Biomarker Research에 게재했다. 이 연구는 난소암 특이적 세포 집단을 구별하고, 재발과 관련된 예후 예측 마커를 발견하여 맞춤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최윤진 교수 연구팀과 협력하여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인천대 분자의생명전공 한미령 교수와 주혜연 학생
인천대학교 생명과학과 주혜연 학생 (지도 교수: 한미령)은 공간전사체 데이터와 CT 영상 데이터를 결합한 영상유전체 분석을 통해 재발 및 비재발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표적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Biomarker Research (IF 11.1, JCR 상위 6.6%)에 논문 (제목: Integrated analysis of spatial transcriptomics and CT phenotypes for unveiling the novel molecular characteristics of recurrent and non-recurrent high-grade serous ovarian cancer)으로 게재되었다.
재발 및 비재발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의 종양 미세환경을 해석하기 위해 공간전사체 데이터를 CT 영상 데이터, 공공 단일 세포 RNA 시퀀싱 데이터와 통합하여 분석하였다. 난소암 특이적 세포 집단이 풍부한 조직 위치를 구별하고 CT 표현형 및 재발과 상관관계가 있는 예후 예측 마커를 발견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공간전사체를 활용한 영상유전체 연구를 통해 진단 및 치료 표적을 발굴함으로써 맞춤의학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최윤진 교수 연구팀과 진행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수행되었다.
한미령 교수 연구팀 연구자료
[연구 소식] 분자의생명전공 한미령 교수 및 주혜연 학생,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 공간전사체 및 CT 영상 통합 영상유전체” 연구
▲ 인천대학교 디자인학부 제품디자인전공 조유석 교수
인천대학교 디자인학부 조유석 교수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의 사용자 경험정보 분석’ 논문으로 11월 29~30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2024 한국기초조형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온라인 리뷰를 활용한 사용자 경험정보 분석을 통해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 디자인에 효과적인 단서를 제시하며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조 교수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의 ‘최우수작품상’도 수상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학술적 위상을 증명했다.
국립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예술체육대학 디자인학부 조유석 교수가 11월 29일에서 30일까지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한국기초조형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초조형학회는 1999년 창립된 디자인·예술 분야 국내 최대 규모(회원 9,792명/2024년 8월 기준)의 학술단체이다. 본 학회는 디자인·예술 전 분야에 관계된 ‘기초조형’을 중심으로 학술적 연구와 응용학문에 부합된 ‘창조적 조형’ 연구를 위하여 다양한 국제학술대회 및 강연회, 국제초대전 등을 개최하고, 전문도서, 학술지, 전시회 도록 등을 발간하여 ‘기초조형’의 학문적인 발전과 국내외 디자인·예술 분야 학술적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학회이다.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의 사용자 경험정보 분석(User Experience Analysis of Wearable Healthcare Device)’이란 논제로 작성된 본 논문은 기존 사용자 리서치 단계에서 실사용자의 경험적 정보를 얻기 위해 수행하게 되는 관찰조사와 심층인터뷰 등 사용자에 대한 직접 조사가 가지는 한계인 많은 시간이 할애되면서도 조사자의 역량에 따라 결과의 품질 차이가 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수의 실사용자가 작성한 경험정보인 온라인 리뷰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행동변수를 도출하고 행동패턴을 그룹핑하여 높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조유석 교수는 “해당 연구는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정부(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의 재원으로 수행 중인 ‘신기술융합디자인 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연구과제로, 사후적 치료보다는 예방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의료산업의 흐름 속에서 최근 와치, 밴드, 링과 같은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의 디자인 개발을 위해 효과적인 디자인단서를 제시하기 위한 기반연구이다. 특히 사용자중심 디자인을 개발하는 실무디자이너들에게 효과적인 실사용자 경험정보를 수집하는 방안을 함께 제시하여 그 의미가 크다”라며 연구의 함의를 밝혔다.
한편, 조유석 교수는 금번 ‘최우수논문상’ 수상 외에도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된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GIAF) 초청 2024 KSBDA 세종특별전(GIAF Invitation 2024 KSBDA Sejong Special Exhibition)’에서 ‘최우수작품상’까지 수상하며, 디자인분야 학술연구에서 요구되는 이론(방법론)과 실무(조형연구)를 균형있게 갖춘 수준 높은 학술적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 소식] 디자인학부 조유석 교수, 한국기초조형학회(KSBDA) 최우수논문상 수상
인천대학교 이동선 교수와 한국에너지공대 김현주 교수는 시간-분수 차수 상태장 방정식을 적용해 서로 다른 물질이 연결된 도메인에서의 상분리 현상을 수치적으로 밝혀내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각 면마다 다른 시간-분수 차수를 적용한 알렌-칸 모델을 통해 다면체 표면의 상분리와 상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며, 에너지 및 소재 공학 분야에서 정밀한 상 특성 제어와 반도체 설계에 기여할 중요한 과학적 기반을 제공한다. 연구 결과는 Communications in Nonlinear Science and Numerical Simulation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인천대 이동선 교수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김현주 교수 사진
인천대학교 수학교육과 이동선 교수와 한국에너지공대 김현주 교수는 시간-분수 차수 상태장 방정식(Time fractional phase-field equation)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물질이 연결되어 있는 도메인에서 상분리 현상을 해석함으로써 계산과학과 수치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상분리는 일반적으로 온도와 물질의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아 혼합물 내에서 서로 다른 상 (phase)이 분리되는 현상이다. 기존 연구에서는 상이 존재하는 도메인이 동질(homogeneity)해야 하므로 서로 다른 물질이 연결되어 있는 도메인 위에서는 어떠한 상분리가 일어나는가에 대해서는 계산할 수 없었다. 인천대 이동선 교수와 공동연구자인 김현주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다양한 시간-분수 차수를 적용한 알렌-칸(Allen-Cahn) 모델을 통해 각 면마다 다른 도메인 특질을 가지는 다면체 표면의 계산 영역에서 상분리 및 상의 기하적인 움직임을 연구하여 여러 물질이 결합되어 있는 도메인 위에서의 상분리 현상을 수치적으로 밝혀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다면체 표면의 각 면마다 서로 다른 시간-분수 차수의 알렌-칸 모델를 적용함으로써 입자의 확산과 반응에 대해서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 및 소재 공학 분야에서 정밀한 상 특성 제어와 반도체 설계에 중요한 과학적 기반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응용수학 분야에서 피인용지수 상위 5%내에 속하는 Communications in Nonlinear Science and Numerical Simulation 학술지에 2024년 11월 19일자 온라인 판에 실렸다.
(a)는 사면체의 표면을 도메인으로써 나타낸다. (b)와 (c)는 각 면의 시간에 대한 미분 차수가 정수 차수로 동일한 경우로 동질한 도메인에서의 상분리 시뮬레이션 결과이다.
정사면체 각 면에 다른 시간-분수 차수를 적용했을 때 나타나는 상분리 현상에 대해 영수준 집합(zero-level set)만 나타낸 그림이다. 시간-분수 차수가 다른 이질적인 면 간 상분리 속도와 패턴이 달라지지만, 면 간 경계에서의 연속성은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다른 물질 특성을 가진 면들이 접합되었을 때도 자연스러운 상분리 패턴이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 소식] 수학교육과 이동선 교수, 상분리 및 상전이 현상에 대한 획기적 연구성과 발표
인천대학교 물리학과 박영미 교수 연구팀은 박승룡 교수(인천대), 최수봉 교수(인천대), 홍성주 교수(강원대)와 공동으로 반데르발스 물질의 플라즈모닉스 특성을 연구하기 위한 고품질 건식 전사법을 제안했다. 연구는 흑연/금속 구조의 계면 특성을 분석하고, conformity 향상 요인을 규명하여 테라헤르츠 플라즈모닉 안테나 성능 비교를 통해 이를 입증했다. 연구 결과는 나노 분야 저널 ACS Applied Materials and Interfaces에 게재되었으며, 문채연, 문동민 학생이 제1 저자로 참여했다.
(왼쪽부터) 논문 공동 제 1 저자 문채연 학부생, 문동민 학부생, 공동 교신저자 박영미 교수
물리학과 박영미 교수 연구실은 박승룡 교수(인천대), 최수봉 교수(인천대), 홍성주 교수(강원대)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반데르발스 물질의 플라즈모닉스 특성 연구를 위한 고품질 전사 방안을 제시하였다.
건식 전사법으로 제작한 흑연/금속 구조의 계면 특성을 투과 전자 현미경 및 원자힘 현미경을 이용하여 확인하고, 반데르발스 물질의 conformity에 대한 정량적 특성 평가 방식을 제안하였다.
특히, 유리 전이 온도가 다른 폴리머 층을 이용한 전사 결과를 비교하여 높은 conformity 획득을 위한 요인들을 테라헤르츠 플라즈모닉 안테나의 성능 비교를 통해 규명하였다.
실험 결과는 “Viscoelastic-Support-Layer-Based Macroscopic Conformal Transfer of van der Waals Materials Compatible with Plasmonic Application” 제목으로 나노 분야 대표 저널인 ACS Applied Materials and Interfaces (I.F.= 8.5) 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2024. 11. 4).
박영미 교수는 공동 교신저자로 역할을 하였고, 이 논문의 제 1 저자인 문채연, 문동민 학생은 동 실험실에서 학부연구원으로 물리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반데르발스 물질 전사 방식에 따른 THz 금속안테나 성능 비교를 보여주는 논문 개념도
[연구 소식] 물리학과 박영미, 박승룡, 최수봉 교수 연구팀, 학부연구원들과 ACS Applied Materials and Interfaces 논문 게재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인천어린이과학관과 연계하여 ‘2024 인천어린이과학관 해설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과학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커리큘럼을 통해 2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참가자들은 과학 해설 시나리오 작성과 실전 시연을 통해 전문성을 갖췄으며, 시민들에게 과학문화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터로서 자신감을 얻었다. 본 프로그램은 과학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2024 인천어린이 과학관 해설사 양성과정 단체사진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인천대학교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가 지난 11월 14일(목) 인천어린이과학관과 연계하여 진행한 ‘2024 인천어린이과학관 해설사 양성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과정은 지역 주민들에게 과학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과학해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과정은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었으며, 총 4차시에 걸쳐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되었다. 특히, 인천어린이과학관의 대표 전시 공간을 중심으로 한 해설 교육이 포함되어, 실질적이고 생동감 있는 커리큘럼이 운영되었다.
1차시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과학해설사의 정의와 역할, 그리고 과학전시 해설의 다양한 기법을 소개하며 해설사의 기본 소양을 다지고 2차시에 인천어린이과학관의 ‘비밀마을’ 전시공간을 견학하며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설 시나리오 작성법을 배우며 실질적인 스킬을 익혔다. 3차시에는 과학해설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구성하고 조별 토의를 통해 해설 내용을 검토 및 수정하는 협업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켰고, 마지막 4차시에 과학관의 전시품과 체험시설 운영에 대한 실습을 진행하며, 직접 작성한 해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해설 시연과 피드백을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참가자들이 과학 해설사로서의 전문성을 체득하고 과학문화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주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된 ‘2024 인천어린이과학관 해설사 양성과정’에서 80% 이상의 출석률을 보인 22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으며, 수료자들은 전시 해설 및 시나리오 작성 실습을 통해 과학해설사로서의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 특히, 인천어린이과학관 ‘비밀마을’ 상설 전시 공간을 기반으로 한 해설 시연 및 피드백을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으며, 수료자 중 다수는 이번 과정을 통해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과학문화를 전달하는 전문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지역 내 과학문화 격차 해소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인천대학교 한기순(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이번 과학관 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과학을 더 가까이 느끼고, 과학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과학문화를 선도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발전과 친화적 과학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은 ‘과학문화 전문가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의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연구소 소식]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x 인천어린이과학관, '과학관 해설사 양성과정’성료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운영하는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11월 3일 CGV 인천 학익점에서 소외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AI와 로봇 기술의 미래를 조명하는 과학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과 인간의 감정 및 사회적 역할을 탐구하며, 과학적 상상력과 감동을 제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앞으로도 모두가 과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과학문화 확산과 시민 체감형 정책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과학영화 상영 모습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과학문화바우처 연계 사업으로 11월 3일(일) 인천 학익점 CGV에서 ‘과학영화 「와일드 로봇」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상영회는 소외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와 로봇 기술의 미래를 조명하는 동시에, 과학적 상상력과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신 기술의 진보 속에서 AI와 로봇은 단순히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사회적 역할을 배우고 소통하는 존재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현대적 기술 트렌드를 영화 속 이야기로 풀어내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과학적 시각을 선사했다.
원작 소설(피터 브라운)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은 로봇 ‘로즈’와 동물들 간의 협력을 통해 AI와 감정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영화로 야생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가 주변 동물들의 행동을 배우며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AI와 로봇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를 조명한다. 특히, 로봇이 감정을 배우고 생존을 도우며 인간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은 현대 로봇 공학의 주요 연구 주제를 반영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한기순(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AI와 로봇이 우리의 일상에 더욱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지금, 이러한 기술을 더 나은 방향으로 활용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두가 과학적 상상력과 기술적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상영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과학의 감동과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찾아가는 과학문화 바우처’ 사업으로 과학영화가 선사한 감동과 통찰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모두가 과학을 즐기고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의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과학영화 상영회 신청하는 모습
[연구소 소식] 과학영재교육연구소, 소외계층 과학문화 지원 ‘찾아가는 과학영화 상영회’ 성료
인천대학교는 12월 10일 퓨처모빌리티 연구소와 지역산업지능화 혁신연구센터 등 산하 5개 센터의 합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연구소들은 정부 부처와 민간 기업의 지원 아래 설립되었으며, 인천대학교의 미래자동차 연구역량과 지역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박종태 총장은 연구소를 국가적 미래 자동차 산업의 지역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허진 소장은 첨단 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을 통해 산학연 협력의 중심이 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서는 주요 시설과 성과가 소개되었으며, 연구소는 앞으로 국내외 기술 발전과 정책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인천대학교 퓨처모빌리티 연구소 외 산하 센터 개소식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퓨처모빌리티 연구소 등 산하 센터 5개소(지역산업지능화 혁신연구센터,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 전력 전자 공동연구 센터, 차량용 모터 구동 공동연구 센터)의 합동 개소식을 인천대학교에서 12월 10일(화) 개최했다고 말했다.
퓨처모빌리티 연구소와 산하 센터들은 산업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정부 부처와 GMB 코리아(주) 및 다보코퍼레이션(주) 등의 민간 기업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이처럼 다양한 연구센터를 유치한 것은 인천대학교의 미래자동차에 대한 연구역량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며, 인천대학교의 저력과 지역산업의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는 동시에, 연구소가 앞으로 수행할 역할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있다.
박종태 인천대 총장은 개소식에서 “사업 선정과 센터 설립을 통해 단순히 대학 하나의 연구 조직을 넘어, 미래 자동차 산업이라는 국가적, 세계적 중요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지역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진 퓨처모빌리티 연구소 소장은 “미래 자동차 분야의 첨단 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을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산학연 협력의 허브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퓨처모빌리티 연구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GMB 코리아, (주)다보코퍼레이션, (주)동보, (주)MDS 테크, ㈜미림씨스콘, 인천 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 등 연구소와 협력 중인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의 참석 하에 연구소의 주요시설과 연구성과가 소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연구소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퓨처모빌리티 연구소는 앞으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소는 또한 국내 미래 자동차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벌 미래 자동차를 선도하고, 다양한 연구 및 정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퓨처모빌리티 연구소는 최첨단 기술과 혁신을 목표로 하는 연구개발(R&D) 중심의 공간으로, 새로운 기술 발전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을 마친 퓨처모빌리티 연구소는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연구소 소식] 인천대학교 퓨처모빌리티 연구소 등 산하 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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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가족회사 및 지원제도를 소개해 드립니다.
2024년 12월 6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산학연인천지역협회가 주관한 '2024년 인천지역 제조 기술혁신 성과공유회'에서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부단장 최욱 교수와 가족회사 ㈜탑에어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산학협력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탑에어는 고효율 송풍기 생산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이 상이 산학협력단 전체의 성과라며 지역 산업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년 12월 6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 한국산학연인천지역협회 주관으로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산학연 기관의 우수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 통한 지역 내 제조 기술혁신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인천지역 제조 기술혁신 성과공유회'가 개최되었다.
위 행사에서는, △‘24년 인천지역 기술혁신·산학연협력 유공 포상 수여식, △‘24년 인천지역 기술혁신&산학연 분야 성과발표, △제조혁신바우처 사업 홍보 및 안내 등이 진행되었으며,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부단장(인천대학교 전자공학부 최욱 교수)과 인천대학교 가족회사 ㈜탑에어(대표 이승수)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는 영애를 안았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부단장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공학컨설팅센터장과 LINC3.0사업단 산학협력운영본부장을 역임하며 산업현장의 애로기술 해소 및 기술경쟁력 강화 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산학협력을 주도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대학고 가족회사 ㈜탑에어는 EC FAN & MOTOR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정부의 탄소 저감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고효율 송풍기를 국내 최초로 생산 및 보급하여 국내 에너지원의 34%를 차지하는 송풍기의 고효율화에 앞장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부단장 최욱)은 “이 상은 개인이 아닌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가족회사 및 지역기업의 기술력 촉진에 기여하여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대학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2관왕(부단장 최욱, 가족회사 탑에어) 수상
(주)대림시스템 발전기금 기탁식 단체사진
11월 15일, ㈜대림시스템 이헌구 회장은 인천대학교 발전기금에 1천만 원을 기탁하며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박종태 총장, 이헌구 회장, 발전기금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사장 수여와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헌구 회장은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발전기금 이사로 활동하며 대학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박종태 총장은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금을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11월 15일, ㈜대림시스템 이헌구 회장께서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이사장 박종태)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 기부자인 이헌구 회장, 이준한 발전기금 상임이사, 임원경 산학협력중점교수, 발전기금 이사 7명(노영돈 대외협력부총장, 김동배 인천대학교 경영학장, 김석철 사무처장, 김영수 백석개발 대표, 김현기 명가타워 대표, 송경숙 새마을금고 학익동지점 이사장, 김광오 ㈜보영이엔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발전기금 전달식 및 감사장 수여, 그리고 기념촬영을 진행하였다.
이헌구 회장는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32기 출신으로 ‘자랑스러운 인천대인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 이사로도 재직 중이며, 이 기부금은 산업협력단 가족회사로 인천대학교에 애정을 갖고 대학 발전을 위해 기탁하였다.
박종태 총장은 “인천대학교의 발전에 꾸준히 앞장서 주시는 이헌구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오늘 기부해 주신 기부금은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가족회사 소식] ㈜대림시스템 이헌구 회장, 인천대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교육]인천대 공동기기원LINC3.0사업단 연구 장비 교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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