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행사] LINC3.0 사업단, '인공지능(AI) 리더 양성 프로그램' 성료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의 LINC3.0 사업단이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지난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인공지능(AI) 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흥국금융그룹 재직자 140명을 대상으로 최신 AI 트렌드와 생성형 AI 기술, ESG와 연계한 친환경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해 참여자들의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박기원 교수, 김도국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산학협력 및 지역 기업 상생을 위한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의 LINC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인공지능(AI)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 지난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흥국생명연수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국금융그룹 재직자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교육은 AI 트렌드 및 기술에 대한 심층 이해를 통해 조직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또한, ESG 교육과 생성형 AI 활용을 결합해 친환경적인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자들의 AI 도구 활용 능력과 프롬프트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였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의 최신 트렌드 및 지능형 로봇 적용, 생성형 AI 이해 및 세팅, 생성형 AI의 발전사와 미래, 생성형 AI 활용(초급, 중급, 고급)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박기원 교수(인천대), 김도국 교수(인하대), 홍희대 강사(LG CNS), 류수진 강사(더하라컴퍼니) 등 AI 및 IT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했다.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장(김규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흥국금융그룹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AI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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