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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소식]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중앙-지자체 협력으로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 박차”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3월 21일, 인천광역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인천지역의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중점사업 협력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학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밀착형 운영 전략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지역아동센터 생활과학교실 운영 현장 모니터링도 병행했다. 한기순 센터장은 지역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을 강조했고, 정우성 이사장은 인천지역의 과학문화 발전을 위한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2021년부터 인천지역 과학문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연간 약 13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3월 21일(금), 인천광역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인천지역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중점사업 협력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2024년, 과학문화 확산 전략을 지역 주도의 자율형으로 전환하고 올해부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 수립과 지원, 운영기관 간의 협력 강화로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생활과학교실 운영 현장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됐다.
한기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인천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 전략을 발표하며 “지역적 특성이 담긴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과학문화 도시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를 방문한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우성 이사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특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밀착형 전문기관으로서 인천지역의 과학문화 르네상스를 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의 협력으로 지역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지난 2021년부터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인천시 관내 122개 기관과의 협력으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간 13만여 명의 인천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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