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미추홀구 수·과학 융합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캠프는 미추홀구청이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가 주관하여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VR 코딩’, ‘탄소중립 실천’, ‘그래비트랙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실습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으며, 캠프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는 7월 24일~7월 27일(4일간) 진행한 미추홀구 수·과학 융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미추홀구 수·과학 융합캠프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이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가 주관하여 미추홀구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연구소에 따르면 수·과학 융합캠프는 총 12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내 손안의 VR세상(VR 코딩)’, ‘탄소중립실천’, ‘그래비트랙스’ 3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2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을 정도로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하고 싶다. ”“기존의 수업과는 다르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고 학교에서는 해보지 못한 다양한 실험을 해서 더욱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수봉 소장(연구소장, 인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하여 성공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는 융합교육의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교육체험센터, 학교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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