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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식]인천대학교, 산업통상자원부 ‘2025년도 무역기술장벽 대학 정규강좌 운영 지원 사업’ 첫 선정

인천대학교 교재(‘국제통상론’ 글로벌비즈니스캡스톤 디자인2)
인천대학교 무역학부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25년도 무역기술장벽(TBT) 대학 정규강좌 운영 지원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대는 무역기술장벽(TBT)에 관한 신규 강좌를 개설하여 국제 통상 및 무역장벽 대응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 또한, 기존의 국제통상론, 국제협상론 외에 디지털무역론과 디지털무역규범 등을 신설하여 교육을 확대한다. 무역학부는 이번 선정으로 무역 기술장벽 분석 및 대응 교육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무역학부(학부장: 옥우석 교수)는 2025년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운영하는 ‘2025년도 무역기술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 TBT)  대학 정규강좌 운영 지원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학부 또는 석박사 학생을 대상으로 무역기술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 TBT) 정규강좌를 개설하여 미래인재의 TBT 인식 제고 및 지식 함양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업부는 전국 5개 학부 및 3개 대학원을 선정하여, 무역기업의 해외 무역기술장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한 관련 강좌를 개설 대학들을 적극 지원한다.
인천대학교 무역학부는 ‘국제통상론’, ‘국제통상법’, ‘국제협상론’ 등과 같은 기존 과목뿐 아니라 2024년 1학기부터‘디지털무역론, 2025년 2학기부터 ‘디지털무역규범’ 등 총 2개 과목을 신규 개설하고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무역기업과 해외시장, 국내외 수출입 관련 제도와 산·관 협력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문·이과 융합형 무역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자 한다.
이 사업의 PM 교수인 무역학부 고보민 교수는 올해까지 3년 동안 ‘산업부 디지털 통상 전문 수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관련 수업들을 매 학기 개설하고, 디지털 통상 교재들을 공동 집필하였고, 인천대 내에‘디지털 무역/통상 전문가 (Digital Trade Expert)’나노디그리 과정을 만드는 등 매년 뛰어난 교육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비상경계열과 이공계 학생들도 무역과 통상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로 보는 무역과 통상’이라는 교양과목도 개설한 바 있다. 인천대 무역학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국제통상 및 무역장벽 분석 및 대응 관련 교육을 한층 강화한다.
2025년도 TBT 대학 정규강좌 운영 선정 대학(전국 5개 학부 및 3개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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