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7월 31일 신임교원 18명과 ‘2025년 신임교원 만남의 장’을 열어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논의하고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이를 통해 공동연구·기술이전 등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7월 31일 ‘2025년 신임교원 만남의 장’을 개최하고, 신임교원 18명과 함께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 부임한 교원들이 산학협력단의 주요 사업과 지원 제도를 이해하고, 산학연 협력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정부 R&D 정책 변화와 주요 연구비 지원 기관의 최신 동향, 연구계획서 작성 전략 등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가 공유됐다. 또한 국내외 산학연 협력 우수사례를 통해 연구자들이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공 모델이 소개됐다. 신임교원들은 컴퓨터공학, 전기전자, 도시행정, 바이오로봇, 에너지화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참여해, 산학협력단 실무진과 그룹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협력 가능성을 확대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임교원과 산학협력단 간의 협력 채널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공동연구·기술이전·가족회사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기술 매칭, 공동과제 기획,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 산학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신임교원의 연구 경쟁력 강화와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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