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인천대학교, 2025년 제1차 공공 IP 연구회 주관…대학 간 기술사업화 협력의 장 열어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7월 24~25일 송도에서 「2025년 공공 IP 사업화 자립 지원사업」 제1차 IP 연구회를 개최하여 전국 대학과 특허 전문가 26명이 공공 IP 기술사업화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였다. 행사에서는 대학별 기술사업화 추진 전략, 실무 사례 발표, 공동 기술이전 설명회 등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인천대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으로 공공 IP 사업화 성과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송도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2025년 공공 IP 사업화 자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1차 IP 연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였으며, 전국 7개 대학 산학협력단과 기술지주회사, 특허 전문가 등 총 26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공공 IP 기술사업화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회는 「공공 IP 사업화 자립·성장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뿐 아니라 미참여 대학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상호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특히 대학별 기술사업화 추진 전략과 실무 중심의 현안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강원대학교의 자립지원 신규 선정 전략, 충북대학교의 기술이전 관리 시스템 시연, (주)아이피온의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계약 시 유의사항 공유 등은 각 기관의 실무적 고민과 노하우가 집약된 생생한 사례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하반기 공동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등 실질적인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본 행사를 주관한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 간 우수사례와 추진전략 공유를 통해 각 기관이 기술사업화 역량을 제고하고, 공동 행사 기획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공공 IP 기술의 자립적 성장과 사업화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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