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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개] 인천대학교-인천연구원, 제2차 아이디어 교류회 성료…탄소중립 협력 방안 모색

인천대학교와 인천연구원이 제2차 아이디어 교류회를 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되었으며, 인천연구원의 탄소중립 정책 발표와 함께 글로벌 ESG 협의체 출범,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개최 계획 등이 공유되었다. 참석자들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 가능한 실증 아이템을 모색하며 대학의 연구성과와 연구원의 정책 역량을 접목할 구체적 방안을 도출했다. 양 기관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정례적 협력과 공동 연구를 확대해 지역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와 인천연구원은 최근 2025년 제2차 아이디어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개최된 제1차 교류회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이 올해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이자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1차 교류회가 섬·해양 분야 협력을 중심으로 했다면, 제2차 교류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글로벌 ESG·탄소중립 협의체 출범과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개최 계획이 소개되며, 지역 현안을 글로벌 의제로 확장하는 비전이 제시되었다. 인천연구원은 인천시의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대학과 연구원이 협력할 수 있는 정책·연구 과제를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 가능한 실증 아이템을 논의하며, 대학의 연구 성과와 연구원의 정책 역량을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산학연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성과의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는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실제 정책과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학과 연구원이 가진 전문성을 모아 인천의 미래 전략산업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성과 창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학교와 인천연구원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구축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정례적 교류를 이어가고, RISE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공동 연구 및 정책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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