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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식]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 컨소시엄 3차 간담회 개최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8월 25일 INU이노베이션센터에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 컨소시엄 3차 간담회를 열고 폐자원 자원화·업사이클링과 탄소중립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증사업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규제 개선 및 기업 납품·운영 방안을 검토했으며, 팬에코·세림비앤지·두레·엔비코·선진이노텍 등 지역 기업이 참여했다. RISE사업단은 유기성 폐자원 및 폐플라스틱 자원화,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바이오가스화 안전성 검증을 통해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탄소중립형 자원순환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 지원과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을 강화하며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8월 25일 인천대학교 INU이노베이션센터 친환경플라스틱센터에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 컨소시엄 기업 대상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폐자원 자원화 및 업사이클링 실증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규제 개선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규제샌드박스 목적 및 운영방식 안내 실증사업 진행 현황 소개 기업들의 납품·운영 방안 논의가 이어졌으며, 팬에코·세림비앤지·두레·엔비코·선진이노텍 등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RISE사업단은 이번 논의를 통해 유기성 폐자원과 폐플라스틱 자원화,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바이오가스화 안전성 검증 등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탄소중립형 자원순환 모델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규제 개선 및 기술 검증을 위한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함께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천대학교는 지역 기업 지원과 친환경 산업 혁신을 더욱 확대하고,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제도 개선으로 국가적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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