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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선정] 인천대,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사업 선정 가족회사와의 협업 성과로 양자-바이오 융합클러스터 도약 발판

인천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양자기술 실증 연구를 본격화한다. 이번 성과는 가족회사 ㈜지큐티코리아와의 산학공동연구 결과로, 양자센싱 기반 정밀진단 솔루션 실증과 핵심 부품 국산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대는 이를 통해 양자-바이오 융합클러스터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균형 발전과 정밀의료 기술 고도화를 도모한다. 또한 RISE사업과 연계해 양자-바이오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인천시 양자클러스터의 핵심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 송도캠퍼스
인천대 송도캠퍼스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하는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동 사업 선정은 인천대학교 가족회사인 ㈜지큐티코리아와 지속적으로 이어온 산학공동연구 성과의 결실로,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된다. 인천대는 ㈜지큐티코리아와 LINC3.0 산학공동과제를 통해 선행연구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민감도 양자센싱 기반 정밀진단 솔루션 실증에 나서며, 핵심 부품의 국산화 및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 검증 및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양자-바이오 융합클러스터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정밀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인천이 강점을 지닌 바이오의약품·치료제 분야에 더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진단 분야를 보완하며,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균형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RISE사업을 통해 양자-바이오 인재 양성 추진도 계획하고 있어 산학 공동연구, 교육,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차세대 전문인력 배출로 산업 현장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강동구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가족회사와의 긴밀한 협력이 만들어 낸 이번 성과는 정밀진단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앞으로도 양자-바이오 융합 연구와 인재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인천대학교가 향후 인천시 양자클러스터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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