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2025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모듈러디자인 이노베이션스쿨 2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난양공대, 인천대, 서울대, 카이스트 등 9개 대학 교수진이 참여해 로봇, 모듈러디자인, AI 자율제조 기술을 융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했으며, 현대자동차와 LG전자 등 기업 실무자 및 연구기관 관계자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제조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교육이었다고 평가했으며, 인천대는 이를 통해 로봇·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밝혔다. 김규원 단장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융합 교육을 지속 추진해 국가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글로벌 모듈러디자인 이노베이션스쿨 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난양공대, 인천대, 서울대, 카이스트, 한양대, 숭실대, 전주대, 서울과기대 소속 9명의 교수진이 제품 모듈러디자인 및 AI 로봇 기반 자율제조 기술의 융합 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기업 실무진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카이스트, 중앙대, 인천대 소속 연구진 총 30명이 참여하여 이론과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함양하였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설계 전략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모듈러디자인, 로봇, AI 기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교육은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모듈러디자인연구회와 공동 주최되었으며, 인천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인천대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내 로봇·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대학교 RISE 사업단장 김규원 교수는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융합 교육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지역과 국가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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