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주혜연 대학원생 [대학원 생명과학과], 한미령 교수 [생명과학부], 전진관 대학원생 [대학원 생명과학과]
인천대학교 생명과학부 한미령 교수가 이끄는 생물정보학 및 암유전체 연구실이 한국연구재단 국가아젠다 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AI 기반 여성암 및 정신질환 빅데이터 분석’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멀티오믹스 통합 분석을 통해 질병 특이적 분자 시그니처를 규명하고 예후 예측 모델을 개발하여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연구실의 주혜연 박사과정생과 전진관 석사과정생이 각각 이공분야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주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예측 모델의 임상 검증을 추진하며, AI-바이오 융합 기반의 미래지향적 질환 연구를 선도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생명과학부 분자의생명전공 생물정보학 및 암유전체 연구실(지도교수 한미령)이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 하나인 AI 기반 바이오·의료 데이터 분석을 통한 질환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위한 기초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2025년 한국연구재단 국가아젠다 기초연구)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생물정보학 및 암유전체 연구실은 ‘AI 기반 여성암 및 정신질환 빅데이터 분석’ 연구를 수행하며, 임상 예후 예측 및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멀티오믹스 통합 분석을 통해 질병 특이적 분자 시그니처를 규명하고, 예후 예측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본 연구팀의 AI 기반 바이오 융합 연구 주제로 인천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에 재학 중인 주혜연 박사과정생과 전진관 석사과정생(지도교수 한미령)이 각각 2025년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박사과정생 및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동시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 연구팀은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및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예측 모델의 검증 및 임상 적용을 위한 실증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바이오 융합 분야의 혁신적이고 미래 유망한 연구 방향을 제시하며, 국가 및 사회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21999) 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27(송도동) INU이노베이션센터 206호
본 메일은 마케팅 활용 동의서에 동의하신 회원님께 전송된 것입니다.
COPYRIGHT (c) 2023 Incheon National University. ALL RIGHT RESERVED.
![좌측부터) 주혜연 대학원생 [대학원 생명과학과], 한미령 교수 [생명과학부], 전진관 대학원생 [대학원 생명과학과]](https://oopy.lazyrockets.com/api/v2/notion/image?src=https%3A%2F%2Fwww.inu.ac.kr%2FCrossEditor%2Fbinary%2Fimages%2F000245%2F%25ED%2595%259C%25EB%25AF%25B8%25EB%25A0%25B9_%25EA%25B5%2590%25EC%2588%2598_%25EC%2597%25B0%25EA%25B5%25AC%25ED%258C%2580.jpg&blockId=2a82d9c0-dfa8-80ed-8807-dbf076805e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