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 아일랜더스 블루캠프(Blue Camp)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2025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옹진군 승봉도에서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 블루캠프(Blue Cam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물섬168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아이디어의 현장 검증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인천대학교 교수진, 학생, 인천관광공사 관계자 및 외국인 참가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외국인 초청 팸투어와 만족도 조사, ASMR 영상콘텐츠 제작 실습 등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문 리플렛과 영상은 SNS를 통해 인천 섬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진영 교수는 이번 활동이 인천 섬 지역의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과 인구 유입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규원 교수)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옹진군 승봉도에서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 블루캠프(Blue Cam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천섬발전지원센터(인천관광공사 김태후 센터장)의 협력으로 인천대학교 교수 및 학생, 인천관광공사 관계자, 외국인 참가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블루캠프는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의 ‘보물섬168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제안된 아이디어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Global Young Islanders)’는 섬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선발된 청년 문제해결단으로, 앞서 문제해결 방법론 교육과 홍콩 섬 벤치마킹 탐방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MZ세대 홍보 마케팅 강화 등을 인천 섬 관광 특성화 및 소득 증대 방안으로 제시하였다.
아이디어의 현장 검증을 위하여 이번 캠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초청 현장 투어(팸투어) 진행, 소비성향·만족도 조사 ▲섬 특유의 감성을 소재로 한 ASMR(소리동영상) 영상콘텐츠 제작 실습 등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직접 기획·제작한 영문 가이드 리플렛과 ASMR 영상은 SNS를 통해 홍보되어 인천 섬의 독특한 매력을 국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대학교 정진영 교수(사업 담당)는 “학생들이 제시하고 검증한 아이디어와 산출물은 인천 섬 지역의 생활인구 유입과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21999) 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27(송도동) INU이노베이션센터 206호
본 메일은 마케팅 활용 동의서에 동의하신 회원님께 전송된 것입니다.
COPYRIGHT (c) 2023 Incheon National Universit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