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가족회사 ㈜포윰과의 협력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전국 최대 규모의 산학연 네트워킹 행사로, 인천대학교는 ‘신산업관(바이오·헬스케어 혁신)’ 부스에서 디자인학부 안혜신 교수와 ㈜포윰이 공동 개발한 차량 이동형 펫 캐리어와 애견용 방석을 전시하였다. 300여 명이 참여한 설문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수집하며 제품 개선 방향을 모색했고, 이는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예정이다. 인천대학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산학협력이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시장 성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입증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의 현장 중심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가족회사와의 협력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산학연 네트워킹 행사로,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인천대학교는 이번 엑스포에서 ‘신산업관(바이오·헬스케어 혁신)’ 부스에 참여해 가족회사 ㈜포윰과 디자인학부 안혜신 교수가 협력해 개발한 차량 이동형 펫 캐리어와 애견용 방석을 전시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제품의 개발 배경과 과정, 시제품을 함께 소개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총 300여 명이 참여한 설문에서는 제품 예상 구매가격, 보완점 등 소비자 의견을 수집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가족회사에서 향후 제품 개선과 제품화 과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인천대학교의 산학협력이 단순한 전시 참여를 넘어, 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실질적 협력 모델임을 보여주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또한 RISE사업단과 함께 지역기업과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산학 간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대학교는 이번 EXPO를 통해 가족회사와 함께한 협력의 성과를 소개하며, 현장에서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인천대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산학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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