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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LINC 3.0 사업단, 첨단 AI 및 로봇 기술의 미래를 모색하는 '제1회 A.R.T 지산학 오픈 포럼' 성공적 개최

인천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시티데이터 기업협업센터(ICC)는 지난 11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A.R.T 지산학 오픈 포럼'을 개최하며, 국내 AI 및 로봇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였습니다. 이 포럼은 인천대학교를 포함한 강원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서울과기대, 연암공과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였으며, 혁신적인 산학 협력 모델과 첨단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되었습니다.
인천대학교 LINC 3.0사업단 단장 김규원 및 ICC 센터장 김우일은 이번 포럼의 개최로 AI와 로봇 분야의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포럼은 AI와 로봇 기술의 최신 트렌드, 정책, 그리고 다양한 대학의 기술개발 성과와 창업사업화 성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포럼의 첫 번째 부분에서는 LG전자 로봇산업연구소의 노동기 책임연구원과 경남테크노파크 정원재 실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들은 AI 및 로봇 산업의 혁신적인 연구 개발과 시장 동향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특히 인천대학교와의 공동 기술개발 프로젝트 성과와 덴털스캐너를 이용한 치아 영역 분리 딥러닝 소프트웨어 개발의 성과를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강원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등은 각각 AI 알고리즘을 통한 산학협력 연구 개발,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를 통한 취업 연계 사례, LG와의 채용 연계형 주문식 트랙 교육과정 운영 사례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김우일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각 대학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면서 첨단 미래 산업의 산학연 협력의 현황을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지산학 협력 우수사례의 창출과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A.R.T협의체는 AI·Robot 분야에서의 유료 재직자 교육, 글로벌 교육 및 연구 모델인 F1Tenth, 대학간 공동연구 모델인 대학 연계형 산학 공동 기술개발 과제 등을 지속적으로 공동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대학들의 산학 협력 강화와 첨단 기술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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