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5월 16일 '돈이 되는 ESG - ESG, 규제인가 기회인가?' 교육을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대학교만의 차별화된 환경(E) 중심 실무 특화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인천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교육에는 총 71명의 수강생이 참가했으며, 지역 내 공공기관, 가족기업, 인천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지역 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업 경영을 지원하며, ESG 탄소배출 관리 및 대응 실무자를 양성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주제와 강사들이 초청되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ESG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에서는 "인천지역의 공공기관과 가족기업, 학생들이 ESG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ESG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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