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의 강민주, 송경진 학생팀이 10월 6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융합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대회는 인천테크노파크 AI 혁신센터 주최로 열렸으며, 팀은 10.25초의 랩타임으로 전국 4위를 차지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수상자 강민주 학생은 강화학습과 이미지 처리를 연구해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인천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 학생팀(강민주, 송경진 학생, 지도교수 김재곤)이 10월 6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융합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인천테크노파크 AI 혁신센터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차량 크기의 1/18 소형 경주용 자동차를 이용해 자율주행 랩타임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개 시·도에서 총 110명이 속한 38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22명, 8개 팀이 본선에서 경쟁했다. 인천대학교 팀은 10.25초의 뛰어난 랩타임 기록으로 전국 4위에 올라 인천광역시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강민주 학생은 산업인공지능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소속 석사과정 학생으로, 강화학습과 이미지 처리를 연구하여 본 대회 자율주행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적으로 적용하였다. 이번 수상은 인천대학교의 우수한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대내외에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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