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3.0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INU 가족회사 융합협의체' 프로그램이 2024년 6월 25일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60여 명의 가족회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ESG 교육과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였으며, 참여 기업들은 ESG 관련 최신 기술과 산업 추세를 학습하고 대학-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인천대학교는 이를 통해 인천시 인력 강화 및 양성에 기여하고, 향후 지역 전략사업에 부합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차별화된 협업 교육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3.0사업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INU 가족회사 융합협의체' 프로그램이 2024년 6월 25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여, ESG 교육과 간담회로 진행되었으며, 60여 명의 가족회사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첫 번째 일정에서는 환경, 기후, 탄소중립 등의 추세 속에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ESG 교육과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가족회사 지원제도 및 인디고플랫폼 소개가 이루어졌다.
두 번째 일정으로는 인천대학교 가족회사 융합협의체 회원사 임직원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가족회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유하며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을 활성화하여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 관내 기업 재직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한 인천시 고유 인력 강화 및 양성에 이바지하고, 협의체 소속 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또한, 향후 인천지역 6대 전략사업에 부합하는 지·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하고 미니클러스터 형식의 협의체 구축을 추진하여, RISE 체계 대비 지역-기업-대학이 함께 협업하여 성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협업 교육 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ESG 분야 전문가의 최신 기술과 산업 추세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익했으며, 교육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비용과 준비 시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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