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2024년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 개최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5월 31일 송도컨벤시아센터에서 미래자동차융합혁신센터와 공동으로 "2024년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OUSTER Inc.의 CEO 앵거스 파칼라가 기조 발표를 통해 라이다 기술의 리더로서의 도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OUSTER와 한국 전문가들 간의 자유토론이 이어졌으며, 여러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참석하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인천대학교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인천광역시의 자율주행 인프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규원)은 지난 5월31일 송도컨벤시아센터에서 대학 내 LINC3.0사업단 시티데이터ICC 기업협업센터(센터장 김우일) 및 미래자동차융합혁신센터(센터장 강창묵)와 공동으로 “2024년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대외 공동주관으로 ㈜에스유엠 및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참여하였다.
이번 “2024년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에서는 라이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OUSTER Inc.(미)의 CEO Angus Pacala(앵거스 파칼라)가 “라이다 분야 리더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하였다. 발표 후 OUSTER의 CEO Angus Pacala, CTO Mark Frichtl 등 OUSTER 관계자들은 자유토론시간에 한국 전문가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향후에도 한국 모빌리티 전문가들과의 교류의 기회를 많이 가지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자율주행분야에서의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관심을 모은 이번 행사에서 만도클레무브, 현대모비스, 모트렉스, 유진로봇 등에서 참석하여 라이다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방향 등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를 하였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 행사의 주축이었던 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융합혁신센터장인 강창묵 교수는 미래모빌리티 산업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OUSTER CEO의 발표를 듣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정보교류 활동을 기반으로 인천광역시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과 발전을 위해서 지산학 기반 연구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인천광역시 지산학협력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에도 인천광역시 6대 미래전략산업분야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21999) 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27(송도동) INU이노베이션센터 206호
본 메일은 마케팅 활용 동의서에 동의하신 회원님께 전송된 것입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발송되는 메일을 더 이상 받아보기 원하지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해주세요.
COPYRIGHT (c) 2023 Incheon National Universit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