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바이오융합 기업협업센터는 'BTogether: 라이프사이클 공정밸리데이션 재직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교육은 의약, 제약, 기능성 화장품 해외 수출 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공정 밸리데이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총 17개사에서 20명이 참가했다. 이원종 센터장은 대학의 전문적인 이론과 기술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재직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설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대는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함께하는 BTogether 브랜드 슬로건으로 지산학 협력의 중심이 되고자 하며, 2024년에는 실무 재직자 교육 확대 및 대학의 특허기술 이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바이오융합 기업협업센터에서 'BTogether: 라이프사이클 공정밸리데이션 재직자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인천대학교의 바이오 융합 분야 특성화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의약품, 제약, 기능성 화장품 수출 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중점 내용은 공정 밸리데이션(Process Validation)으로, 작동되는 공정이 미리 설정된 규격 및 품질 속성에 부합하고 그 재현성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 방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교육은 이론 강의와 문서 작성 실습을 포함해 총 1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미국 FDA를 기준으로 한 글로벌 변화, 부적합 패턴 사례, 유럽 및 미국 제조소 실사 지적 사례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원종 센터장은 바이오 산업이 공정 중심의 산업임을 강조하며, 대학의 전문 이론과 기술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재직자 과정을 지속적으로 설계하고, 대학의 산학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총 17개사에서 20명이 참가했으며, 교육비는 유료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와 조별 실습 과제를 통해 공정 밸리데이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인천대학교 바이오융합 기업협업센터는 BTogether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제안하여 바이오 산업과 함께하는 지산학(지방자치단체, 산업, 대학) 협력의 중심이 될 계획이며, 2024년에는 실무 재직자 교육 확대 및 대학의 특허기술을 현장에 이전하는 기술 이전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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