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인천권역 SW·AI 창의융합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가자들은 로봇 제작, 과학 마술,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더불어 인천의 역사와 과학문화를 체험했다. 인천 로봇타워 투어와 전문가 특강이 특히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SW와 AI 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비전을 구상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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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4학년부터 고 2학년까지 100여명, 1박 2일 SW와 AI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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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영재키움프로젝트’를 주제로 실시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한기순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는 8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1박 2일간 초·중·고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와 인천로봇타워 그리고 배다리 문화예술거리, 인천역 일대에서‘경기. 인천권역 SW·AI 창의융합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중·고등학년별로 ▲로봇 제작 원리를 배우고 블록 로봇을 활용한 로봇 창작 ▲참여하는 과학 마술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영재키움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인천시 배다리 문화예술 거리 ▲ 차이나타운 ▲인천시 상상플랫폼 ▲월미은하열차를 체험하며 인천지역의 다양한 역사와 과학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인천 로봇타워 투어와 전문가 특강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으로 제작하며, 미래 과학 및 진로에 대해 활발히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첫째 날에는 우리나라의 발달한 SW·AI 과학 기술을 체험하였고, 둘째 날에는 인천의 과거 모습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역사와 현실을 바탕으로 미래의 비젼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 한기순 소장은 “자신의 꿈과 진로에 집중하고 로드맵을 설계하는 값진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라며 “이번 캠프가 인천지역의 역사와 과학문화를 체험했을 뿐만 아니라, 함께 나누고 서로 독려하며 1박 2일간의 캠프를 함께한 경험이 삶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또한, 영재키움프로젝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 영재키움프로젝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여하는 맞춤형 영재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기·인천권은 인천대, 서울·강원·제주권은 서울대, 경상권 부산대, 충청·전라권 대전대가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KAIST가 이 사업을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 「생활과학교실」,「금요일에 과학터치 인천」,「영재키움프로젝트」 등 과학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매달 개최할 예정이며, 모든 사업 및 행사는 홈페이지(https://www.inuisge.kr/)와 SNS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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