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5월 9일 송도캠퍼스에서 인천강소특구 혁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6개의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테니스 훈련 로봇, 휴대용 수소저장 카트리지, AI 자율 비행 드론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투자심사역과 청중평가단 150명이 참여한 모의 투자에서는 파키슨병 신속 진단 플랫폼을 개발한 위무브가 3억 4,970만원의 투자금을 모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천강소특구사업단장 이희관 교수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9일(목)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인천강소특구 혁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인천서구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데모데이에는 강소특구사업을 통해 발굴된 6개의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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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링이노스(권예찬 대표): 테니스 훈련 로봇과 무인 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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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머터리얼즈(안호선 대표): 휴대용 수소저장 카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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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마일(김영진 대표): 고성능 UWB 기반 AI 자율 비행 드론 및 원격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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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브(박기원 대표): 파키슨병 신속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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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코(권기성 대표): 환경개선 로봇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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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E(송준영 예비창업자): 중소 전기자동차 전장 시스템
이번 행사에는 투자심사역과 청중평가단 150명이 참여하여, 모의 투자를 통해 각 스타트업의 혁신성과를 평가했습니다. 특히, **위무브(박기원 대표)**의 파키슨병 신속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이 3억 4,970만원의 모의 투자금을 모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천강소특구사업단장 이희관 환경공학부 교수는 "강소특구사업 2년차 운영을 통해 발굴된 6개 기업의 연구개발(R&D) 실적과 사업화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으로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강소특구가 지정되어 있으며, 인천은 2022년 인천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ICT 융복합 환경오염처리 및 관리" 분야로 지정되었습니다. 강소특구는 산업의 기술적 수요를 발굴하고 연구와 기술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창업과 제품 개발,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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