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 해양환경·문화 기업협업센터는 4월 21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과학아, 놀자" 행사에 참가하여 해양생물 관찰, 해양산성화 이해,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체험 활동을 제공했습니다. 김연정 교수와 대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인천 시민과 학생들이 해양환경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김규원 사업단장은 인천대학교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김규원)의 해양환경·문화 기업협업센터가 지난 4월 21일 인천시청 인천애(愛)뜰광장에서 열린 과학의날 기념 행사 "과학아, 놀자"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생물 관찰하기, 해양산성화 이해하기,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하기라는 세 가지 주제로 해양 생명과 환경 체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천대학교 해양학과의 김연정 교수와 10명의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인천 시민과 학생들이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문제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김연정 교수는 "해양도시 인천의 시민과 학생들이 바다의 중요성과 함께 위기에 처한 해양환경의 문제점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규원 사업단장은 "인천은 우리나라 서해 바다의 심장과 같은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인천대학교 친환경바이오플라스틱연구소,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등 여러 연구기관들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천대학교 LINC3.0 해양환경·문화 기업협업센터는 2022년 발족하여 인천 지역의 환경 보호와 바다를 활용한 교육문화 사업 발굴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해양 교육 강사 육성, 해양환경(바다가꾸기) 행사, 지역 국제 해양환경 포럼 등의 글로벌 행사 기획과 실행이 포함됩니다.
이번 "과학아, 놀자" 행사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 시민과 함께 바다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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