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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자연과학 분야,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국 18위 달성

인천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및 생명과학기술대학이 2023년 중앙일보 자연과학 계열 대학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계단 상승한 전국 18위를 기록했다. 이 성과는 국공립대학 중 서울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교수당 국제학술지 논문 성과를 포함한 여러 지표의 약진에 힘입은 결과이다.
인천대학교의 자연과학대학(학장 김준호)과 생명과학기술대학(학장 이미가엘)은 카이스트, 포스텍 등의 이공계 특수대학교를 포함한 2023 중앙일보 자연과학 계열 대학평가에서 전국 18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2계단 상승한 성과로, 대학의 자연과학 분야가 국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교수연구 부문에서 인천대학교는 교수당 자체 연구비에서 9위(이전 11위), 교수당 국제학술지 논문에서 3위(이전 6위), 과학기술교수당 기술이전 수입액에서 20위(이전 32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세부지표에서 상당한 약진을 보였다. 특히 국공립대학 중 서울대를 제치고 교수당 국제학술지 논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김준호 자연과학대학장은 대학평가 결과에 대해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는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자연과학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인천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및 생명과학기술대학의 연구 역량과 학문적 진보를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로, 대학의 학문적 발전과 연구 성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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