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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행사]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 3차 ESG 교육 성료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 – 직접 해보는 탄소회계와 ESG 공시’ 교육이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인천시 산업체와 공공기관의 ESG 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과 ESG 경영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배양했다. 이 교육은 인천 지역 기업들이 탄소중립과 ESG 경영에 대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 – 직접 해보는 탄소회계와 ESG 공시’ 교육이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대학교 INU이노베이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관내 산업체 및 공공기관의 ESG 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하여, 탄소중립과 ESG 경영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의 주요 목적은 인천시의 산업체와 공공기관이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탄소 배출에 대한 규제와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것이다. 또한, ESG 기업 경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과 사례 중심의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자 했다.
첫날 강의에서는 리뉴어스랩의 박태근 이사가 ESG 공시의 핵심과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며, 재무제표 형식의 탄소배출 공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이주경 대외협력실장이 인벤토리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즉시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김규원)은 “이번 교육이 지역 기업들이 탄소중립과 ESG 경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은 인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대학교는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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