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인천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리더십 및 조직혁신 전략 교육'이 9월 5일 개최되었으며, 인천모빌리티연합의 기업 대표와 핵심 인재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성장 전략과 중대재해 처벌법 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11월 7일 2차 교육이 예정되어 있어 인천 지역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인천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리더십 및 조직혁신 전략 교육’이 지난 9월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해당 교육은 인천모빌리티연합의 기업 대표와 인천시 관내 기업 중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9월 5일에는 전략적 변곡점에서의 연결 성장 전략,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 사례 공유를 주제로 하여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김앤장 서인선 변호사가 강의한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 사례’이라는 주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업의 접근 방식과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규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지역 기업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11월 7일 2차 교육(고객경험혁신과 품질향상,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연구역량 강화 사례)이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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