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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로봇·모빌리티 산업 포럼 개최, 인천 RISE로 도약하는 로봇·모빌리티 산업

국립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미래 로봇·모빌리티 산업 포럼’을 송도캠퍼스에서 개최하여 인천 로봇산업 생태계혁신 협의체와 15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인공위성 개발, R&D 분야, 미래 로봇모빌리티 기술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인천의 로봇 앵커기업들이 인천대 재학생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로봇·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다.
국립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LINC3.0사업단과 산학협력단(단장 김규원)은 지난 10월 30일 제2회 “미래 로봇·모빌리티 산업 포럼”을 송도캠퍼스(복지회관 2층 소극장)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인천본부·서부지부)과 지산학연 협력의 활동의 일환으로 공동 개최했다. 김규원 단장의 인사말과 노영돈 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인천광역시 로봇산업팀 김성수 팀장과 중소벤터기업진흥공단 전경훈 서부지부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서는 인천대학교 재학생들과 인천 로봇산업 생태계혁신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15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주제 발표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용상순 단장이 “K항공우주, 도전이야기”를 주제로 대한민국 인공위성 개발의 역사를 전하며 과학자를 꿈꾸는 후학도들에게 영감을 심어 주는 발표에 이어서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박용수 실장이 “산업통상자원부 R&D분야 소개”를 주제를 발표하였다. 인천대학교에서는 강창묵 교수가 “미래 로봇모빌리티 기술”를 주제로,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인천대학교 강승택 교수는 “ITRC 저궤도 위성기술로 자율주행차와 로봇 원격 조정으로의 확대 방안”로 모든 발표를 마쳤다.
모든 주제 발표를 마친 직후에는 로봇산업분야에서의 인천지역 앵커기업인 ㈜에스피지, ㈜유진로봇, 및 ㈜유일로보틱스가 각각 회사를 소개하며 인천대학교 재학생들과의 교감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포럼 개최에 앞서, 인천대학교를 포함하여 15개 지산학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테크노파크 미래산업추진단, 한국생산기술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 한국로봇산업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는 “인천 로봇산업 생태계혁신 협의체” 3차 실무자 회의가 개최되어 인천지역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를 나눴다. 특히, 인천대학교는 이번 포럼과 협의체 활동을 계기로 2025년부터 시작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준비와 더불어 로봇·모빌리티분야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다시금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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