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인천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기업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인천을 비즈니스 허브로 홍보하고, 산학 연계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세계 한인 경제단체 및 지자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규원)은 2024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에서 열린‘2024년 제22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며, 50개국에서 3천여 명이 참가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장으로 국내 참가자는 2천명, 해외 참가자는 1천명으로, 기업 전시 부스는 310여 개가 마련되어 다양한 산업과 기업들이 소개되었다.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인천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공동으로 기업전시부스를 운영하여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부스에서는 인천 지역의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역할을 홍보하고, 지역 산학연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참관객들과 인천의 경제적 기회와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LINC3.0사업단장은 “인천대학교가 RISE 체계에 대비하여 세계 한인 기업, 경제단체, 지자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제 및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를 목표로 참가하였으며, 재외동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적 협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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