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한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산학협력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자율주행 휠체어 등의 성과를 전시하고, '전국 대학생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소셜벤처 콩쿠르'를 주최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인천대 학생들이 AI 낙상 감지 시스템과 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제안하여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사업단은 향후 RISE 사업 대비를 위해 지속적인 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 의지를 밝혔다.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구연구재단이 주관하는‘2024 산학연협력 EXPO’가 개최되었다,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EXPO에 참가해 △산학협력 홍보부스 운영 △우수성과 전시 및 △소셜벤처 콩쿠르를 주최하였다.
산학협력 홍보부스에서는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의 가족회사 지원 및 산학협력 제도를 홍보함과 동시에 로봇플랫폼 센서 정밀 캘리브레이션 및 3D digital mapping이 가능한 자율주행 휠체어 전시 및 시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2024년 사회적경제대학협의회 회장대학으로써 인천대학교가 주최한‘2024 전국 대학생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소셜벤처 콩쿠르’는 지산학협력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청년 소셜벤처 창업육성 기반을 구축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인천대 외 10개 대학의 19개 팀의 아이디어를 받아 EXPO현장에서 발표평가와 대면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렸다.
인천대학교 학생들은 ‘시각적 객체 데이터 기반, 환자의 동향에 따른 AI 낙상 감지 시스템 개발(오큘러스(정예성(전자공학과), 박수빈(기계공학과))’과 ‘고령층 운전자의 급발진 사고 증가에 따른 페달 오조작 1차 경보 및 2차 제어장치 개발(MAPS(양성수, 이진성, 손용우, 김연준, 김재현(이상 기계공학과),박재민(컴퓨터공학부))’을 제안하여 최우수상(오큘러스)과 우수상((MAPS)의 영애를 안았다.
인천대 LINC3.0 사업단(단장 김규원)은 “그동안의 산학협력 활동에 대한 성과를 선보일수 있는 자리가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RISE사업을 대비하여 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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