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과 블루카본 인식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 포럼 단체사진
인천대학교는 11월 18일 세계은행 국외사절단을 초청해 ‘해양환경과 블루카본 인식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 포럼’을 개최하여, 해조류 양식과 블루카본의 중요성, 기후변화 대응 및 해양 생태계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제협력과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인천대학교는 해양환경문화ICC와 BK21사업을 통해 블루카본 연구와 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블루카본 연구센터 설립과 국제 네트워크 구성에 힘쓰고 있다.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11월 18일 이룸관 컨버전스홀에서 세계은행 국외사절단을 초청하여 ‘해양환경과 블루카본 인식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조류 양식과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해조류 양식이 사회·경제·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해조류 양식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해양환경에서의 핵심역할, 해양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과 국제협력,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인천대학교는 대학의 특화분야인 해양환경문화ICC를 통해 해양환경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연간 상호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해양학과 BK21사업을 통해 세계 유일의 블루카본 융복합 연구 및 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와는 블루카본연구센터 설립을 통한 블루카본 전문가 국제네트워크 구성 및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은 “인천대학교는 해양환경보호와 기후변화대응과 같은 글로벌 문제해결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글로벌허브가 될 준비가 되어있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해양환경을 위한 국제사회와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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