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인천지식재산경영인협의회는 4월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부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식재산 기반의 산학협력 기능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식재산권 교육·세미나 공동 기획 ▲컨설팅·멘토링·기술이전 지원 ▲지역 수요 맞춤형 공동연구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 ▲RISE 체계 구축 협력 등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실용화 연구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최욱 산학협력단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과 대학 실용화 연구 확대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인천지식재산경영인협의회는 지난 4월 25일(금), 지역 혁신과 지식재산 기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에 발맞추어 대학의 지산학연 협력 기능을 고도화하고, 지식재산을 활용한 실용화와 지역 산업 기여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지식재산권 교육 및 세미나 공동 기획 ▲지식재산 컨설팅, 멘토링, 기술이전 공동 지원 ▲지역 수요 맞춤형 공동연구 수행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 공동 추진 ▲RISE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이 포함됐다.
최욱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 활용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맞춤형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과 대학의 실용화 연구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체와 대학 간의 실질적 협력 확대를 통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산학연 모델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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